南韓演員李允智曾在節目中公開過自己和丈夫之間的求婚轶事以及可愛的女兒拉妮。日前她還傳出了懷上二胎的消息，得到了許多人的祝福。
2000년대 초 혜성처럼 등장해 특유의 밝고 톡톡 튀는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윤지. 이윤지는 결혼 이후에도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요. 최근 SBS ‘동상이몽 2’에 합류하면서 남편과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演員李允智在2000年代初像彗星一樣出現，以特有的明朗活潑的氣質吸引了大衆人氣。李允智在婚後也沒有休息，繼續展開表演活動。最近，她加入SBS《同床異夢２》，公開了丈夫，女兒之間的日常，更加備受矚目。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치과의사와 결혼 6년 차를 맞았는데요. 전혀 예상치 못하게 프러포즈도 이윤지가 먼저 하며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소개합니다.
李允智和丈夫鄭韓蔚結婚６年了。據說求婚也是李允智前提出了，完全出人意料，她十分積極地展開攻勢。下面為大家介紹兩人特别的愛情故事。
이윤지는 지난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 대작전’의 한 프로그램이었던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고 있었고, 기존 데뷔를 한 연예인들이 아니라, 연예인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李允智通過2003年KBS《自由宣言周六大作戰》的節目之一《山莊約會玫瑰的戰争》出道。當時該節目獲得了很高的人氣，不是已出道的藝人,而有很多有潛力的藝人出演。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는 임성언, 서지혜, 윤정희, 김빈우, 강정화, 남상미, 등 현재까지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했습니다. 출연하기만 해도 많은 화제를 모으며 연예인 데뷔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인데요.
當時該節目有任性彥，徐智慧，尹靜姬，金彬宇，姜晶華，南相美等許多現在也作為演員正在活動的女藝人出演。就算出演也會聚集很多話題，是以有很多人甚至還是以成為藝人出道。
이윤지는 이후 MBC ‘논스톱 4’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극중 밝고 귀여운 공대생 2학년 역할로 사람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많이 인식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李允智在之後出演了MBC《Nonstop4》，成為青少年明星。劇中，她飾演了開朗又可愛的工大2年級學生，給許多人留下了“可愛”的印象。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하게 됩니다.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귀여움을 고수하지 않았고 또한 주연만을 고집하지 않고 사극이나, 주조연 역도 마다하지 않고 연기를 하게 됩니다.
之後她有一段時間沉寂後，又飾演了多種多樣的角色，開始表戲。她并不固守自己自帶的可愛形象，也并不固執着隻要演主演，史劇，配角的角色也是來者不拒地去表演。
이윤지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을 대학교 성적으로도 보여주는데요. 바쁜 스케줄이 몰아치는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재학 당시에도 출석을 빼먹지 않고 했으며 평점 4.4의 엄청난 점수로 과 수석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李允智不管是做什麼都很認真，這一點也能從她大學成績上看出。雖然行程繁忙，但是據說她在中央大學戲劇電影系上學當時也不曾缺過席，以平均4.4的出色成績以第一名畢業了。
남편 정한울 씨는 이윤지보다 3살 연상의 치과의사입니다. 두 사람은 20대 초에 알게 된 인연이라고 하는데요. 이윤지는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면 정말 좋은 사람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她的丈夫鄭韓蔚是比李允智大3歲的牙科醫生。兩人據說在20出頭就已經認識了。據說李允智在第一次見到她丈夫的時候就覺得他“如果結婚的話會是個很不錯的人”。
그렇게 두 사람은 30대 초반까지 친구 관계를 이어가는데요. 그러다 30대 초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6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就這樣，兩人維持着朋友關系到30出頭。然後再30出頭的時候确認了彼此的心意，在交往了6個月後就結婚了。
이윤지는 결혼 프러포즈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SBS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남편에 대해 언급했던 것입니다.
李允智也提及了結婚求婚。她去年作為嘉賓做客SBS《同床異夢》，當時就提及了自己丈夫。
이윤지는 굉장히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올해 상견례를 하고, 내년에 결혼을 하고, 그 후에 출산을 해야겠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李允智據說是一個十分有計劃性的人。是以據說之前就有計劃今年雙方家長見面，明年結婚，之後就得生孩子的計劃，而丈夫并未求婚。
그래서 이윤지가 남편에게 “올가을에 저 결혼해요”라고 문자를 보낸 것인데요. 이윤지의 말을 알아차리지 못한 남편은 “축하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윤지는 이틀 뒤, 또다시 “올가을에 저 결혼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是以，李允智給丈夫發了短信：“今年秋天我要結婚”。不明白李允智的話意的丈夫回道：“恭喜你”。對此，李允智在2天後又再給他發短信：“今年秋天我要結婚”。
그제서야 남편은 “저도 올가을에 결혼할 것 같다”라며 이윤지의 프러포즈를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이윤지는 남편이 자신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주변의 조언으로 알아들었었던 것 같다며 프러포즈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據說直到這時候丈夫才說：“我今年秋天好像也要結婚了”，看懂了李允智的求婚。李允智公開了這幾的求婚轶事，說自己丈夫雖然不太明白自己的話，但是在周圍人的幫助下明白了。
두 사람은 현재 5살 딸 라니를 키우고 있는데요. 최근 이윤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兩人現在膝下有一個5歲的女兒拉妮。最近，李允智傳出了懷上二胎的消息，得到了許多人的祝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