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空之城》中吳娜拉全盛期開啟,一起來看看擁有不同魅力的她。
지난 1일 종영한 'sky 캐슬'은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마무리됐다. 특히 'sky 캐슬' 속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명대사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本月1日劇終的《天空之城》掀起了新的熱潮。特别是《天空之城》中演員們魅力十足的台詞,即使時間過去,至今還流傳着。
무겁기만 했던 'sky 캐슬' 속에서 이 배우만 나오면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우아함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오나라가 주인공이다.
在沉重無比的《天空之城》中,隻要有這位演員出場,氣氛就會180度大轉變。以優雅和活潑武裝的吳娜拉就是這位主人公。
극중 남편 우양우(조재윤 분)과 아들 우수한(이유진)과 함께 웃음을 담당했던 오나라. 그가 맡은 진진희 캐릭터는 잔혹한 입시 경쟁으로 아들을 내몰지만 한편으로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거기에 "어마마?"라는 명대사와 '찐찐'이라는 귀여운 별명까지 더해지면서, 오나라는 새로운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吳娜拉在劇中與丈夫禹洋吳(趙在允飾)和兒子秀韓(李有鎮飾)一起負責搞笑部分。她飾演的陳真熙一角雖然因為殘酷的考試競争逼着兒子走,但是另一方面"媽媽也是第一次做媽媽"的台詞讓觀衆心動不已。再加上"歐麻麻"的名台詞和"真真"的可愛外号,吳娜拉被評價為更新了新的"人生角色"。
사실 오나라하면 '나의 아저씨', '품위 있는 그녀', 'sky 캐슬'을 떠올리겠지만 사실 그는 뮤지컬로 데뷔를 했으며, 이미 뮤지컬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其實一提到吳娜拉,就會想到《我的大叔》,《有品位的她》,《天空之城》,但事實上她是通過音樂劇出道的,在音樂劇界已經是擁有豐富經驗的人了。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 그는 이후에도 '브로드웨이 42번가', '명성황후', '사랑은 비를 타고', '맘마미아'에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동시에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吳娜拉1997年憑借音樂劇《沈清》出道。她在之後的《百老彙42号街》、《明成皇後》、《雨中曲》、《媽媽咪呀》中積累了演技内功。同時,以出衆的歌唱實力感到自豪。
특히 그는 2000년대 초반, '아이 러브 유', '김종욱 찾기'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으며 뮤지컬 계의 로코퀸으로 불렸다
特别是她在2000年初通過《i love you》,《尋找金鐘旭》等作品很好地發揮了自己的價值,被稱為音樂劇界的浪漫喜劇女王。
'김종욱 찾기'의 초연 주인공이었던 오나라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2006년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는 여우신인상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에서는 여우 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인기스타상,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자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이렇게 뮤지컬계에서 활약을 이어온 오나라는 이후 안방극장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尋找金鐘旭》的首演主人公吳娜拉憑借驚人的演技在2006年的"大邱國際音樂劇節"上獲得了最佳新人獎。在"第12屆南韓音樂劇大獎"上獲得了最佳女主角獎。另外,2007年在"第13屆南韓音樂劇大獎"上獲得人氣明星獎,在"第1屆音樂劇大獎"上獲得女子人氣獎。就這樣在音樂劇界活躍起來的吳娜拉将自己的領域擴大到了電視劇場。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역전의 여왕', '유나의 거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오나라는 이후 '용팔이', '하이드 지킬, 나'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꾸준히 알렸다.
從2008年電視劇《我的甜美都市》開始,吳娜拉通過《逆轉女王》,《宥娜的街》等讓觀衆眼前一亮。此後她通過《龍八夷》,《海德、哲基爾與我》等作品不斷證明自己的存在感。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시카고 타자기', 영화'댄싱퀸', '결혼전야', '사랑하기 때문에'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2017년부터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從電視劇《回來吧大叔》,《芝加哥打字機》,電影《舞後》,《結婚前夜》,《因為愛》等作品,在大熒幕上來往穿梭的她積累了很多的影視作品。從2017年開始,她便大放異彩。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 안태동(김용건)의 딸 안재희 역을 맡은 오나라는 부잣집의 철없는 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선아를 죽음에 이르게 한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jtbc《有品位的她》中扮演安泰東(金容建)的女兒安在熙的吳娜拉完美演繹富家子弟的不懂事的女兒,受到了好評。另外,還被指定為導緻金宣兒死亡的嫌疑人之一,引起了觀衆們的好奇心。
그런가하면 '나의 아저씨'에서는 '품위 있는 그녀'와 180도 다른, 슬픔을 가지고 있는 술집 주인 정희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而在《我的大叔》中飾演與《有品位的她》不同的角色,是帶着悲傷的酒吧主人正熙一角。吳娜拉通過這部作品證明了自己的價值。
20년 넘게 겸덕스님(박해준)을 잊지 못해 절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취중 빨래를 하며 자신을 위로 하는 정희의 모습은 심금을 울렸다.
對于20多年來無法忘記的謙德大師(樸海俊),展現了真摯的感情演技。特别是正熙在醉酒時洗衣服安慰自己的樣子更是讓人心潮澎湃。
오나라는 "나는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명대사로 슬픔의 깊이를 표현했다. 덕분에 이 장면은 '나의 아저씨' 애청자들에게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가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 올리기도 했다.
在劇中吳娜拉很好的表現出了"我沒有一蹶不振,我過得很好。”的名台詞悲傷情緒。得益于此,這一場面被《我的大叔》的粉絲們稱為經典場面之一,并上了當時的熱搜。
당시 오나라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정희가 여러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표현하기 쉽지 않았다. 아프고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어 "취중연기에서 속시원히 울고나니 치유받은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當時,吳娜拉在接受《世界新聞報》采訪時表示:"正熙是有着各種感情的人物,是以很難表達。内心很痛苦,也很辛苦。" 但是她還透露說"在醉酒演技中,因為哭得很痛快,好像感情已經痊愈了"。
그리고 오나라는 2018년 연말부터 2019년 상반기, 'sky 캐슬'을 통해 '나의 아저씨' 속 정희 캐릭터를 또 한 번 완벽하게 벗어던졌다. 특히 오나라는 미혼이지만 극중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吳娜拉從2018年年末開始到2019年上半年,通過《天空之城》完美地擺脫了《我的大叔》中的正熙角色。特别是吳娜拉雖然未婚,但在劇中完美演繹了養育孩子的媽媽角色,讓觀衆大吃一驚。
한서진의 교육법을 집요하게 흉내내면서도 뭐가 맞는지 몰라 아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고, 차민혁(김병철)의 '피라미드 교육법'을 아들에게 전수하다가도 "중간이 제일 좋은 거야"라는 우수한의 말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一邊執拗地模仿韓書珍的教育方法,一邊不知如何是好地向兒子表示歉意,在向兒子傳授車民赫(金炳哲飾)的《金字塔教育法》之後,從秀韓"中間是最好的"的話中感受到了掩飾不住的内心的滿足。
부잣집 딸은 물론 술집 주인에 이어, 교육에 열을 올리는 엄마까지. 그야말로 오나라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연기변신을 하고 있는 셈이다.
不僅是富家女,連酒吧老闆,還有熱衷于教育的媽媽。吳娜拉展現出了八色鳥的魅力,每部作品都有演技變身。
최근 진행된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품위 있는 그녀'부터 'sky 캐슬'까지의 흥행 이후 부담에 대해서도 "(부담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걸 생각한다. 다음 작품은 어떤 걸 할 지 모르겠지만 웃겨야하면 웃기고 정극을 하면 또 진정성 있게 하지 않겠나"라며 소신을 보였다.
在最近進行的《天空之城》終映采訪中,吳娜拉對于《有品位的她》到《天空之城》的收視率之後所承受的壓力表示:"(壓力)不是沒有的。但是我想自己能做的很好。雖然不知道下一部作品會怎樣,但是搞笑的話就會搞笑,正劇也會有很有誠意的去演繹"。
이외에도 오나라는 지난 9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예능까지 확실히 접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뮤지컬 배우답게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숨겨진 치어리딩 실력을 공개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除此之外,吳娜拉在9日出演jtbc《認識的哥哥》時,還展現了出演綜藝節目中真實的自己的樣子。不愧為音樂劇演員,她以驚人的唱功演唱了《我的年齡如何》,赢得了觀衆的熱烈掌聲。接着公開了隐藏的拉拉隊實力,讓嘉賓們感歎不已。
뿐만 아니라 20년간 사랑을 이어온 연인 김도훈과의 러브스토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sky 캐슬' 종영 인터뷰에서도 연인 김도훈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던 터. 20년 간 연애 중 권태기 하나 없었다는 오나라는 "남자친구는 이젠 완전히 내 편 같은 느낌이다. 서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해줄까' 항상 고민하는데, 그게 오래가는 비결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 '참치뱃살', '아담이'라는 귀여운 애칭까지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터.
不僅如此,與相戀20年的戀人金度勳的愛情故事也成為了話題。最近進行的《天空之城》終映采訪中也炫耀了對戀人金度勳的堅定愛情。經常互相苦惱'怎麼做才能讓大家開心',這似乎是愛情長久的秘訣。" 兩人還互相公開了"鮪魚肚皮肉","亞當"等可愛的昵稱,令人羨慕不已。
올해로 뮤지컬에서 안방극장으로 문을 두드린지 어연 10년 차가 됐다는 오나라. 그는 '10년의 법칙'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존경하는 선배님이 '뭐든 10년은 달려가야한다'고 했다. 저는 그 법칙을 믿고, 달려왔다. 그리고 좋은 작품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吳娜拉表示,今年是音樂劇進軍家庭劇場的第10個年頭。她相信'10年定律'。采訪中,吳娜拉說:"尊敬的前輩對我說'無論做什麼都要跑十年'。我相信那個法則,就跑來了。然後通過好的作品結出了果實。"
쉼 없이 달려오며 매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던 오나라. 그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다.
吳娜拉不停地奔跑,在每部作品中都證明了自己的存在感。她的鼎盛時期就是從現在開始。
網友評論:
1.在《天空之城》沉重的氛圍中,作為趣味要素,演技非常好。以音樂劇演員的身份活動, 難怪有些發聲力道特别好,希望以後能乘勝前進。
2.很漂亮很好的演員吳娜拉,演技真的很帥氣
3.外貌和内心都非常的完美。
4.在《我的大叔》中也起到很大的作用。
5.漂亮得很舒服,又很開朗,真的很好。
6.吳娜拉演員總有一天會發光,希望從現在開始一直走花路~
7.從女生的角度來看也非常有魅力。
8.在音樂劇屆真的是女主一樣存在的人物,但是在電視劇中隻是配角覺得很可惜,這次能成功感到特别開心,支援~~
9.形象角色真的很好,在《我的大叔》也讓人印象深刻。
10.已經成為她的粉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