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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演員尹施允采訪:如果談戀愛的話會想公開

作者:滬江韓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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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演員尹施允近期接受了南韓媒體的采訪。在采訪中,已經35歲的他吐露了自己對戀愛和結婚的想法,并且也說出了出道10年為何一直保持謙遜的原因。下面我們一起來看下這位童顔男演員的想法吧。

南韓演員尹施允采訪:如果談戀愛的話會想公開

윤시윤은 1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이하 '싸패다')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尹施允13日早上在首爾江南區論現洞的某咖啡店和取材記者見面,分享了他在tvN《精神病患者日記》收官後的近況。

윤시윤은 지난해 MBN '연애DNA 연구소 X'부터 SBS '녹두꽃',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바쁜 한해를 보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던 윤시윤은 올해 35살이 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도 계속해서 해왔을 터.

尹施允去年接連出演了MBN《戀愛DNA研究所X》,SBS《綠豆花》,tvN《精神病患者日記》,度過了繁忙的一年。并且迎來了出道10周年的尹施允今年35歲了,也對戀愛和結婚有自己的想法。

이에 윤시윤은 "예전에는 연애를 피했었다. '내가 지금 연애할 땐가?' 싶었다"면서도 "지금은 주위에 여자가 없다. 친한 감독님이 '너는 지금 작품 안에서 만나는 거 말고는 만날 수 있는 이유가 없으니까 작품 속에서 찾아봐라'고 하시더라. 하지만 헤어지거나 싸우는 등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對此,尹施允說:“以前會避免談戀愛。想着:‘我現在是戀愛的時候嗎’”,“現在是周邊沒有女人。跟我關系不錯的導演對我說:‘你現在除了在作品中遇到的女性外,沒有和女人見面的理由,是以就在出演作品的時候找吧’。但是有可能會出現分手或吵架等多種變數,是以我覺得危險”。

또한 그는 "기라성같은 배우와 연기할 수 있는 시간은 3~4개월 뿐이다. 그 시간에 개인적인 감정을 넣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촬영할 때는 사적인 영역을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 연기적인 이야기만 한다. 그러다보니까 작품 끝나고는 다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더라"고 했다.

并且他還說:“能和如同绮羅星般的演繹一起表演的時間隻有3~4個月而已。因為在那段時間裡如果投入了私人情感的話會很危險,是以在拍攝的時候我不想要介入對方的私人領域,隻談論表演相關的話題。是以在作品殺青後就各自回到各自的位置上了”。

南韓演員尹施允采訪:如果談戀愛的話會想公開

그렇다면 윤시윤은 이후 연애를 하게 됐을 때, '공개열애'를 꿈꿀까. 윤시윤은 "상대방이 원한다면 할 것 같다"면서 "나는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상대방은 나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않나. 내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더 중요한 건 상대방을 지켜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공개열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那麼,尹施允以後如果談戀愛的話,會想過公開戀愛嗎?尹施允說:“如果對方想要的話我會吧”,“如果遇到了愛的人,我真的會想要跟人炫耀。但是對方很可能和我的想法有所不同,是以即使我想要炫耀,我覺得更重要的是守護對方吧”,說起了自己對公開戀愛的想法。

뿐만 아니라 "올해 35살이지만, 아직까지 연애를 할 때 설레고 싶다"는 윤시윤은 "손끝이 간질간질하고 쑥스럽고 떨리는 연애를 꿈꾼다. 손만 잡아도 떨리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不僅如此,他說道:“雖然今年已經35歲了,但是現在想到談戀愛還是會心情激動的”,尹施允說:“我夢想着有一段會讓我指尖發癢,害羞和緊張的戀愛。想要感受那種抓着對方的手就會緊張的感情”,露出幸福的微笑。

특히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 결혼은..."이라며 말끝을 흐린 뒤 "결혼은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 내 개인의 삶을 사랑할 줄 알아야 누구를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결혼관을 고백했다.

特别是對于結婚,他說出了自己的結婚觀:“現在連戀愛都沒法談,結婚…”話音剛落他就說:“結婚好像是逐漸失去了自己一樣。隻有懂得愛自己的個人生活,才能去對某個人負責”。

南韓演員尹施允采訪:如果談戀愛的話會想公開

윤시윤은 '겸손'을 빼고는 논하기어려운 배우다. 그는 "자기객관화가 돼야 발전이 있다고 본다. 저희 직업은 어디에 가서 'NO'라는 얘기를 안 듣는다. 주목받는 직업이니까 다 칭찬해주고 YES만 해준다. 거기서 개인의 삶이 망가진다. 가끔 그런 괴짜가 생기는 이유는, 자기가 정말 나이스하다고 생각하다가 개인의 삶이 너무 후진 인간들이라 갭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다. 그 누구도 저에게 NO를 안 할 때 자기객관화를 통해 저에게 계속 엄하게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고 개인의 삶이 알차지는 것 같다. 냉정하게 받아들인다. 팬들이 얼마나 열심히 댓글을 해주는지 안다. 그건 대중들의 평가가 아니다. 저는 어디 나가면 '김탁구'라고 한다. 아무리 김탁구가 끝나고 1년에 두 작품을 해도 대중들에게 각인된 것은 김탁구로의 신뢰가 제일 크다는 거다. 어디가서 '윤배우 열심히 한다'는 것은 없다. 검증이 끝나지 않은 배우임을 자각하는 것이 제일 냉정하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쏠리는 주변의 시선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說到尹施允就不能不提到他的“謙遜”。他說:“我覺得得自我客觀化才能有所發展。我們的職業不管走到哪兒都不會聽到别人SAY NO的。因為是備受矚目的職業,大家都稱贊我們,隻會對我們說YES。是以才會毀了個人的生活。有時候出現那些怪人或許是因為他們認為自己十分不錯,但是個人的生活十分落伍,自己無法接受那種差距所緻吧。當沒有人對你SAY NO的時候,必須通過自我客觀化繼續對自己嚴格要求才是。隻有那樣才能讓自己的生活變得充實。冷靜地接受。知道粉絲們有多認真在留言。那些不是大衆對我們的評價。我無論上哪兒去都被叫‘金卓求’。就算《面包大王》已經結束,一年裡演了兩部作品都好,大衆對我的最深的印象就是金卓求。不管到哪兒都不會說:‘尹演員很認真’。我最冷靜的就是能夠自覺自己是還沒結束考驗的演員這一點”,展現了他對周圍人對自己的看法保持警戒的一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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