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海鎮、趙震雄、廉晶雅、李瑞鎮……出演《完美陌生人》，支撐起忠武路的演員們，全體出動。名氣響亮的演員中，格外出名的演員正是宋昰昀。宋昰昀通過電視劇《我的女兒琴四月》和《三流之路》讓大衆記住她的面孔，不過還是有觀衆不熟悉她。不過，了解後才知道，原來她早已在2003年時出道，拍攝了許多作品，是一位擁有15年的演繹經驗的演員。出道初期她以CF明星出現，直到現在，我們一起開看看她的影片。
알고 보면 15년 차 배우? 송하윤의 과거를 돌아 보자
了解之後才知道，原來她是有15年演繹經驗的演員？回顧下《完美陌生人》宋昰昀的過去吧
(왼쪽부터) 이준기와 함께한 음료 CF, 현빈과 함께한 이동통신사 CF 속 송하윤 클래지콰이의 ‘Sweety’ 뮤직비디오
（從左邊開始）和李準基一起拍攝的飲料CF，和玄彬一起拍攝的移動通信CF中，宋昰昀出演Clazziquai的‘Sweety’MV
CF 스타 ‘김별’로 유명해진 데뷔초
以CF明星“金星”的藝名出道初期
송하윤은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치렀다. 이 후 2004년 이동통신사 CF를 촬영하며 ‘현빈의 그녀’란 호칭을 얻었고, 2006년엔 이준기와 함께 석류 음료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무명시절 이준기가 출연했던 클래지콰이의 ‘Sweety’ 뮤직비디오에 상대역으로 출연하기도. 데뷔부터 2011년까 진 ‘김별’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宋昰昀在2003年播放的電視劇《尚道上學去》飾演小配角，開始了她的演繹道路。之後，于2004年出演拍攝移動通信CF，獲得“李準基的她”稱号，2006年和李準基一起拍攝石榴飲料，開始被大家認識。無名時期，在李準基出演Clazziquai的‘Sweety’MV裡飾演配角。從出道到2011年，她這段時間一直以“金星”藝名進行活動。
태릉 선수촌 2005
《泰陵選手村》2005
이후 송하윤은 시트콤 , 영화 에 등장했으나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CF 스타로 유명했던 송하윤을 배우로 각인시킨 작품은 드라마 이다.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연 출을 맡은 작품. 극 중 송하윤은 자신의 천재성을 믿는 체조선수 정마루를 연기했다. 강한 승부욕과 자존심을 지닌 체조 유망주였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나락에 떨어지는 캐릭터. 가파른 굴곡을 지닌 인물의 감정선을 리얼하게 담아낸 송하윤은 이 작품으 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골고루 받는 데 성공했다.
之後，宋昰昀以演員的身份出演情景喜劇《Nonstop 5》、電影《舞者的純情》，雖然并沒有引起大家很大的關注。因CF明星而有名的宋昰昀以演員的身份出現，給人留下深刻印象的是電視劇《泰陵選手村》。出演《咖啡王子一号店》、《黃金時刻》等由導演李允貞PD執導的作品。劇中，宋昰昀飾演的相信自己在運動方面擁有天分的鄭馬璐角色。她飾演的鄭馬璐有很強的好勝心和自尊心是，雖然很有體操的天賦，但因為事故使得她陷入人生低谷。宋昰昀真實地演繹出角色的感情起伏，通過這部作品給觀衆們留下非常深刻的印象，取得了成功。
다세포 소녀 2006
《多細胞少女》2006
당시 충무로의 핫한 신예가 총출동했던 작품 에서도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송하윤은 무쓸모 고등학교의 ‘맘짱’ 도라지 소녀를 연기했다. 이 학교의 왕따 외눈박이를 연기한 이켠과 코믹 앙상블을 이뤘던 캐릭터. 통통 튀는 그녀의 개성이 돋 보였지만, 전반적으론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영화였다.
當時《多細胞少女》這邊作品有忠武路的人氣新星全體出演，在這部作品裡也可以看到她。宋昰昀飾演的是一位武斯茂高中的桔梗少女。她和飾演學校霸王獨眼龍的李肯一起出演喜劇和諧電影。能夠看到她可愛活潑的個性，但整體上來說，這部電影的好評不太高。
아기와 나 2008
《寶貝和我》2008
송하윤이 지닌 특유의 엉뚱 발랄함의 연장선상에 놓인 캐릭터. 문제아 준수(장근석)가 갑자기 앞에 나타난 아기 우람(문 메이슨)을 키우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에서 송하윤은 준수를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김별을 연기한다. 당시 그녀의 활동명과 같은 이름의 배역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당시 와 함께 개봉했던 영화는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으나, 그녀가 탄생시킨 4차원 캐릭터만큼은 인상 깊다는 평을 받았다.
宋昰昀飾演的是一位可愛呆萌有超長反射弧的角色。問題少年俊秀（張根碩飾演）突然出現在她面前，還抱着一個小寶寶——宇蘭（文梅森飾演），她在《寶貝和我》中，飾演的是暗戀着俊秀的同班同學——金星。這與她當時出道的名字一樣，受到大家關注。但因為當時這部電影和《黑暗騎士》一起上映，是以票房成績一般，不過，她演繹出來的四次元少女給人們留下深刻印象，獲得大家一緻好評。
화차 2012
《火車》2012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약혼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호(이선균)의 이야기를 다룬 에서 송 하윤은 문호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간호사 한나를 연기했다. 단순한 조연에 그치지 않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함께 추적하며 영화에 긴장을 더했 던 역할.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에 갇혀있던 송하윤의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던 영화다.
《火車》講述的是文浩（李善均 飾）獨自尋找失蹤的未婚妻的故事，在這部電影中，宋昰昀飾演的是文浩經營的寵物醫院的一名護士。她在裡面不僅僅隻是一位配角， 是破案的決定性線索。在這部電影中還能看到宋昰昀不一樣的可愛又機靈的模樣。
제보자 2014
《舉報者》2014
에서 송하윤은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파헤치는 윤민철(박해일) PD의 뒤를 그림자처럼 쫓아다니는 조연출 김이슬을 연기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부스스한 머리칼까지 그간 연기해왔던 화사 한 캐릭터와 정 반대 지점에 서 있던 인물. 궁금한 건 끝까지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고, 때론 피로에 찌들어 졸다가 침을 흘리는, 현실감 넘치는 언론인 캐 릭터를 만들어낸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평단에 눈도장을 찍었다.
在《舉報者》中，宋昰昀飾演的是一位如影如随地跟着幹細胞造假醜聞揭露者——尹敏哲PD（樸海日飾演）的金伊瑟配角。素顔和亂糟糟的發型，和她在《火車》裡飾演的角色截然不同。好奇的部分要一直看到結尾才知道，有時候會犯困，她所演繹的超越現實感的角色，讓影評界的人再次對這部電影刮目相看。
완벽한 타인 2018
《完美陌生人》2018
이후 드라마 활동에 주력해왔던 그녀를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 은 40년 지기 친구들과 그들의 배우자가 한데 모여 핸드폰 속 모든 내용을 공유하는 발칙한 내용을 담았다. 송하윤은 신혼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안고 있는 막내 세경을 연기한다. ‘으른’들의 꼰대스러운 눈치에 지지 않고 제 할 말은 똑부러지 게 하고 마는 모습이 인상 깊던 역할. 과한 애교를 부리고, 낯 뜨거운 말을 늘어놓다가도 단 한순간에 냉정한 표정을 짓는 그녀의 다양한 연기 폭을 담은 작품이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繼《舉報者》之後，又能在這部作品看到她了。《完美陌生人》講述和有着40年知己朋友以及他們的配偶聚在一起，一起共享手機中的資訊。宋昰昀飾演的是一位對新婚感到很激動又擔心的老幺世京。她飾演的角色給人印象很深，不被"大人"們的強勢所壓倒，把自己該說的話都說清楚了。她展現着她多種多樣的演技，很愛撒嬌、說着讓人臉紅的話，一瞬間表情變得冷靜下來，這部作品很受大家的關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