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모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큰오산. 선생님, 가수, 대통령 등 매일 같이 바뀌었던 우리들의 꿈처럼 그들 역시 다른 진로를 꿈꾸다가 배우로전향한경우가 있을 터. 그중에서도 의외의 학과를 졸업한 스타들은 과연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演員們都是戲劇電影系畢業的？如果你這麼想可就大錯特錯了。老師、歌手、總統等等，就像我們的夢想每天都在變化一樣，他們的夢想也有從其他方面轉為演員的情況。但這其中有些演員的畢業專業讓人十分意外，讓我們了解一下吧。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仁川大學 社會體育系
반전 매력의 소유자 선우선. 워낙 좋은 비율 덕분에 155cm라는 키도 믿겨지지 않을 판에,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사회체육학과를 전공한 운동인이었다니!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한 선우선은 태권도 공인 4단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데뷔전 치어리더, 힙합댄스 강사, 에어로빅 강사 등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후 모델 활동을 하면서자연스레배우란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해 내며 액션 영화 감독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그녀의 화려한 몸놀림이 궁금하다면 영화<전우치>를 통하여 확인할 것.
反轉魅力所有者鮮于善。身材比例好到讓人難以相信她隻有155cm，憑借着清純魅力也受到了大家的喜愛，她竟曾是社會體育專業的體育人！鮮于善從小就喜歡運動，目前持有跆拳道公認4段資格證。出道之前，曾做過啦啦隊長、流行舞蹈老師、健美操講師等等。之後做了模特，接着自然而然地對演員這個職業産生了興趣。目前，她的動作戲都不需要替身完成，正收到動作電影導演的邀約。如果想知道她華麗的動作戲，那就去看看電影《田禹治》吧！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韓南大學 美術教育系
'미대 오빠'였던 권상우? 그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겪으며, 어머니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사범대로 진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권상우는 미술 선생님이 되기 위하여 미술교육학과로 진학했고, 그 중에서도 동양화를 전공했다고 한다. 한편, 권상우가 한중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던 시기와 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개봉 시기가 맞물려 매 쉬는 시간마다 다른 반 학생들이 찾아왔으며, 하교 시간에는 인근 학교 학생들까지 몰려와 뒷문으로 몰래 빠져 나가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실제로 권상우가 그린 그림이 나오는 영화는 바로<말죽거리 잔혹사>.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감상해보자.
曾是“美大歐巴”的權相宇？他童年貧困，為了減輕母親的負擔決心考師範學院。接着，權相宇為了成為美術老師，選擇了美術教育專業，專攻東洋畫。另外，權相宇去中學實習的時候，正好是《我的野蠻女老師》上映時期。一到休息時間，就有其他班的學生來找他。放學的時候，附近學校的學生甚至會聚集起來，他隻能從後門偷偷走掉。其實，電影《馬粥街殘酷史》呈現了權相宇親手所作的畫作，好奇的話，就通過影片确認吧。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首爾女子大學 社會福利學系
'이 외모로 연예인이 꿈이 아니었으면 뭐였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한지민의 과거 꿈은 사회복지사였다. 훗날 실버타운과 같이 다양한 복지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사업학과로 진학한 것. 그러던 어느 날, 한지민의 남다른 미모를 유심히 지켜보던 중학교 체육 선생님은 자신의 처제가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에 그녀를 소개해 주었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첫 스크린 데뷔작은 영화<청연>. '얼마나 예뻤으면 그랬을까' 하고 궁금증이 든다면 한지민의 어린 시절 사진과 대학교 재학 시절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오자.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테니.
“擁有這樣的相貌，不當藝人的話，夢想會是什麼呢”，讓人産生這樣疑問的韓志旼曾夢想成為社會福利人。曾想建造更多老年村之類的社會福利設施，是以選擇了社會福利專業。但有一天，一直注意到韓志旼出衆美貌的中學體育老師，将她介紹給了自己親戚經營的演繹企劃公司。以此為契機，韓志旼開始涉足演藝圈。她的大熒幕處女作是電影《青燕》，如果想知道“到底是有多漂亮才能這樣”的話，就去看看韓志旼小時候和大學時期的采訪視訊吧。你會不自覺點頭的。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
南韓外國語大學 越南語系
'본 투 비 배우'였을 것 같은 안성기에게도 연예계 생활의 슬럼프가 존재했다.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성했던 그는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연기에 대한 무기력함을 느꼈고, 배우 생활을 완전히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베트남전을 계기로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베트남어학과로 진학했으며, 과수석으로 졸업할 정도로 학교 생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원했던 대기업에서 모두 낙방하며, 자신의 길이 배우였음을 깨달은 안성기는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을 통해 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받으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天生演員”安聖基的演藝圈生活也有低谷期。他7歲踏入演藝圈，在升入中學後對演戲心生無力感，甚至想徹底放棄演員生活。之後，以越南戰争為契機，對越南這個國家産生了興趣，升入了越南語系，并以學科第一順利畢業。但諷刺的是，他投遞的大企業統統失敗。安聖基認識到自己的前途依舊是演員，是以重新開啟了演藝活動，通過《畹風的好日子》獲得了第19屆南韓電影大鐘獎最佳新人獎，直到現在也一直都在活動。
연세대학교 신학과
延世大學 神學系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공부까지 잘했던 주인공은? 바로 자연스러운 명품 연기의 대명사, 안내상이다.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꽤 오랫동안 방탕한 생활을 이어 나갔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 것은 물론, 도둑질까지 저지른 것. 그러다가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말에 혹해 다니게 된 교회에서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생겼고, 그녀 앞에서 성경책을 멋있게 읽기 위하여 한글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자연스레 신앙심이 깊어진 그는 신학과에 진학했지만, 30세가 되던 해 연기에 흥미를 느껴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단편 영화 <백색인>을 통하여 스크린에 데뷔했다.
不僅演技出衆，沒想到學習也這麼好的主人公是？就是名牌自然演技的代名詞——安内相。由于父親做錯擔保，安内相度過了貧窮的通過，甚至度過了一段非常肆意放縱的生活。不僅對學習毫無興趣，甚至還偷盜過。後來，因教會說會給冰淇淋而開始去教堂，在那裡遇到了喜歡的女生，為了能在她面前帥氣地朗讀聖經，安内相開始學習漢語。随着信仰的加深，他自然而然地選擇了神學系。但在30歲那年對表演産生了興趣，在話劇舞台上活動後，通過短片電影《白色人》在大熒屏上出道。
이처럼 사람 인생은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니, 원하는 꿈이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보 길.
就是這樣，人的一生誰都說不好。如果有夢想的話，希望你能不懼險阻，不輕言放棄，挑戰到最後一刻。
重點單詞
오산 【名詞】誤算，錯誤計算；失算，失策
전향하다 【自動詞】轉向；（立場、思想等）轉變
자연스레 【副詞】自然地，自然而然地
가난하다 【形容詞】窮，貧窮，貧困 ，窮困
몰래 【副詞】暗中，偷偷地
重點文法
-ㄹ(을) 것이다
1）表示推測（常與“아마”搭配使用。構成“아마…ㄹ것이다”）。如：
저 산너머는 지금 비가 올 것이다.
山那邊現在可能在下雨。
它前面加上“았(었,였)”，則表示過去推測。如：
가지 마오. 거기 일이 다 끝났을 것이요.
别去了，那兒事情恐怕也都完了。
2）表示對未來事情的确信和肯定。如：
우리는 꼭 승리할 것이다.
我們一定勝利。
3）表示強烈的意志。如：
우리는 앉아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我們決不坐視不管。
-다니
終結詞尾。用于謂詞詞幹之後，表示意外、驚歎或主張。
아이를 혼자 보내다니.
怎麼能讓孩子一個人去呢。
이혼 이란 것은 잘 생각해서 해야 한다니.
離婚要慎重才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