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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최근 ‘우리집’이 아닌 ‘우리궁’ 열풍을 일으키며 매회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궁녀 덕임과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의 궁중 로맨스를 다룬 사극 드라마로,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각각 이산과 덕임 역을 맡아 애틋하고 설레는 호흡을 선보이는 중이다. 무엇보다 나라와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 아이돌이자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의 인상 깊었던캐릭터를 선정해 봤다.

最近掀起了“我們宮”而非“我們家”的熱潮。掀起熱潮的正是每一集都創下話題性第一名的電視劇《衣袖紅鑲邊》。作為一部曆史劇,講述了宮女德任和北韓第22代王,即正祖間的宮中羅曼史。演員李俊昊和李世榮分别飾演李祘和德任,展現出令人哀歎、心動的配合。特别是在國家和愛情之間搖擺的李祘的樣子,令人感歎李俊昊的演技不一般。通過電影《監視者們》開始演技活動,作為偶像兼演員展現出縱橫馳騁的活躍,我們選擇了一些他刻畫的令人印象深刻的角色。

영화 <감시자들> │ 다람쥐 역

電影《監視者們》飾演松鼠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배우로서 정식 연기 데뷔작이자 이준호의 스크린 데뷔작 <감시자들>. 범죄 사건, 그 중심에 있는 범인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을 소재로 한 스릴러물이다. 이준호는 순간적인 처세술에 능한 감시반의 막내 다람쥐 역을 맡아 재기 발랄한 감초 캐릭터를 연기해 짧은 분량임에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눈여겨볼후배로 이준호를 지목하기도. 총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감시자들>은 이준호에게 연기자로의 가능성을 보이며 도약하게 해준 성공적인 발판이 됐다.

《監視者們》是李俊昊正式開始演技的出道作品,也是他在大熒幕上的出道作。該電影為犯罪題材,講述了警察内部特殊組織監視班的故事,他們專門監視犯罪案件及以犯罪案件為中心的犯人們。李俊昊飾演擅長瞬間處世哲學的老幺“松鼠”,非常有才智,是個甘草般的角色,雖然隻是簡短的演出,但給觀衆留下了強烈的印象。即使是出道作品,還是展現出了穩定的演技,被電影的主演薛景求和韓孝周選為值得關注的後輩。該電影動員了550萬觀衆,創下了當年票房第十名的記錄。

영화 <스물> │강동우 역

電影《二十》飾演金東宇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이후, 이준호는 조연에서 단숨에 주연의 자리로 올라섰다. 그렇게 출연하게 된 작품이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 <스물>이다. 스무 살 동갑내기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스물>에서 준호는 만화가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뛰며 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 강동우 역을 맡아 생애 첫 정통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생활력과 현실 감각이 가장 뛰어난 인물로, 스무 살 청춘들의 현실적인 면모를 다루며 코미디에 적절한 무게감과 공감을 더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成功在大熒幕出道後,李俊昊瞬間從配角上升到主角的位置。這時出演的作品就是《極限職業》李炳憲導演的商業電影出道作《二十》。電影《二十》是一部喜劇電影,講述了3個20歲同齡男子的故事。李俊昊在電影《二十》中飾演金東宇一角,是一名為了實作漫畫家的夢想,做着各種各樣的兼職、準備考試的複讀生。這是李俊昊生平第一次挑戰正統喜劇演技。電影中的人物由于家庭條件困難,有着出色的生活能力和現實觸感,表現出20歲年輕人現實性的面貌,給喜劇增添了适當的沉重感和共鳴,獲得了很好的評價。

영화 <기방도령>│ 허색 역

電影《妓房少爺》飾演許色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무사 율로 등장했던 <협녀, 칼의 기억>을 지나 <기방도령>으로 돌아온 이준호.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기방도령>은 남자 기생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다. 이준호는 자신의 집이나 마찬가지였던 기방 연풍각을 되살리기 위해 조선 사대부 여인들을 유혹하는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허색으로 거듭났다. 그간 작품에서 보여 온 캐릭터성을 한데 모아 놓은 듯한 인물로, 이준호의 매력을 다분히느껴볼 수 있다. 다만 영화는 완성도, 개연성 면에서는 혹평을 받으며 필모그래피에 아쉬움을 남겼다.

在《俠女:刀之記憶2》中飾演武士律之後,李俊昊憑借《妓房少爺》回歸。《妓房少爺》是他入伍前拍攝的最後一部作品,是一部以男妓生為題材的喜劇電影。李俊昊為了挽救和自己家一樣的妓院延豐閣,成為了誘惑北韓士大夫女人的北韓第一個男妓生——許色。該人物似乎是将他此前作品中展現的角色融合在了一起,可以感受到李俊昊豐富的魅力。隻不過電影在完成度、邏輯性層面受到了指責評論,給李俊昊的作品履曆留下遺憾。

드라마 <김과장>│ 서율 역

電視劇《金科長》飾演徐律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스크린 데뷔에 이어 2016년 tvN 드라마 <기억>으로 드라마판에 입성하게 된 이준호는 곧이어그의 인생작을 만나게 된다. 아이돌이 아닌 배우 이준호로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게 해준 드라마 <김과장>이다. <열혈사제>, <빈센조>를 집필한 작가 박재범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김과장>에서 이준호는 전직 검사이자 현 TQ그룹 재무이사 서율 역을 통해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순한 인상 탓에 악역을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밉지 않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해 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러브라인이었던 남궁민(?) 과의 환장, 아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뿐만아니라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김과장>은 이준호에게 배우로서 처음으로 성과를 거두게 해준 작품으로 남았다.

繼大熒幕出道後,李俊昊2016年通過tvN電視劇《記憶》進入電視劇闆塊,很快他遇到了人生作品。不再是偶像,而是作為演員李俊昊被觀衆們記在腦海裡的作品就是電視劇《金科長》。《金科長》是執筆《熱血司祭》、《文森佐》的樸載範作家的起點性作品。在《金科長》中,李俊昊飾演徐律一角,原為檢察官,後成為TQ集團财務理事,這是李俊昊第一次挑戰反面角色。由于他給人的印象就是很溫順善良,有人擔心他難以消化反面角色。結果他演繹出了令人難以讨厭的反派角色,得到觀衆們的喜愛。最重要的是,他和形成愛情線的南宮珉間的瘋狂,不,是夢幻的配合引人爆笑,在當年KBS的演技大賞上,他和南宮珉還獲得了最佳情侶獎。不僅如此,還獲得中篇電視劇部門男演員優秀獎。《金科長》是李俊昊作為演員首次獲得成果的作品。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강두 역

電視劇《隻是相愛的關系》飾演李江鬥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대체로 코미디가 강하거나 능글맞은캐릭터를 연기해온 그간의 작품들과는 달리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짙은 외로움과 위로가 묻어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준호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강두는 건물 붕괴 사고 속 생존자로, 사고 후 부상과 트라우마를 안고 외로움과 분노 속에 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준호는 심적으로 벼랑 끝에 있는 강두 역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지인 부산에 미리 내려가 5개월간 살 원룸을 구해 홀로 생활했다고. 외출을 자제하고 혹여 기분이 나아질까 노래도 듣지 않았으며, 1일 1식을 통해 예민하고 공허한 감정 상태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렇게 피폐한 일상을 영위한 끝에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다. 최근 <지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원진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一直以來,李俊昊在作品中飾演的大多是非常搞笑或者狡猾的角色。不同于以往作品,電視劇《隻是相愛的關系》充滿了濃郁的孤獨和慰藉,從這一點來說可以看見李俊昊全新的面貌。江鬥作為建築物崩塌事故的幸存者,事故後負傷并産生了陰影,每天在孤獨和憤怒中度過。據悉,李俊昊為了從心底體會陷入絕境的江鬥,提前前往拍攝地釜山,找了個租期五個月的單間開始生活。控制外出,擔心心情會變好,是以連歌曲都不聽,一天隻吃一頓飯,維持着敏感、空虛的感情狀态。在經曆如此頹廢的日常生活後,誕生了另一個人生角色,廣受好評。在《隻是相愛的關系》中,他和最近通過《地獄》受到關注的演員元真兒作為戀人配合,展現出甜蜜的默契。

드라마 <기름진 멜로>│서풍 역

電視劇《油膩的浪漫》飾演徐風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불앞에서 현란하게 웍질하는 이준호를 보고 싶다면?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로코의 대가 서숙향 작가의 신작 <기름진 멜로>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된 이준호. 독기 하나로 성공한 유명 호텔 중식 셰프였지만 한순간에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가게 된 서풍 역을 맡아 현란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풍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김정래 셰프에게 재료 손질부터 칼질, 웍질을 배워 직접 소화했다고. 팔이 부을 정도로 웍질을 연습한 끝에 자연스러운 셰프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그 외에도 까칠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만은 직진하는 다정한 연하남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想看李俊昊在竈火前颠勺嗎?在曾執筆《PASTA》、《嫉妒的化身》的浪漫喜劇匠人徐淑香作家的新作《油膩的浪漫》中,李俊昊第一次成為了地面波電視劇的主演。李俊昊在劇中飾演徐風一角,憑着一股狠勁兒成功地成為知名酒店的廚師,但瞬間淪為社群内中國餐館的廚師,劇中他展現了絢爛的料理實力,吸引了觀衆們的眼球。據悉,為了飾演徐風這一角色,李俊昊親自向金正來(音)大廚學習收拾食材、刀工、颠勺。練習颠勺練到胳膊腫,終于他展現了自然的廚師演技。另外還展現了雖然挑剔,但面對喜歡的女人卻勇往直前的多情年下男面貌。

드라마 <자백>│최도현 역

電視劇《自白》飾演崔度賢一角

李俊昊作品中令人印象深刻的7個角色

심장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던 소년. 심장 이식 수술 후 병원 밖으로 나오게 됐지만 아버지가 살인죄로 기소돼 사형수가 됐다. 드라마 <자백>은 일사부재리 원칙을 소재로 한 법정 드라마로, 이준호는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연기했다.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심약한 변호사를 연기하기 위해 5kg을 감량하기까지 했다고. 외면은 유약하지만 속은 단단하고 냉철한 외유내강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전개, 완벽한 엔딩을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由于患有心髒病,他在醫院度過了青少年時期。雖然接受心髒移植手術後來到了醫院外的世界,但他的父親被起訴為殺人罪,并被關進了監獄。電視劇《自白》是以“一事不再理”原則為素材的法庭電視劇。李俊昊飾演崔度賢,為了證明父親的無罪而成為律師。據悉,為了演繹和平時180度不同的心軟的律師形象,他減重5kg。評價認為他優秀地消化了外表柔弱内心剛強的外柔内剛角色。作品也憑借紮實的故事和缜密的展開、完美的結局被評價為制作精良的電視劇。

重點詞彙

눈여겨보다【動詞】留意、注意

되살다【動詞】複活、重制

다분히【副詞】豐富地

곧이어【副詞】緊接着

능글맞다【形容詞】狡猾、奸詐

重點文法

-(으)로 인해서

慣用型,接在名詞後,表示原因,相當于漢語的“因為”。也用作“-(으)로 인해”。

경기는 비로 인해 중단되었다.

比賽因雨中辍。

추돌 사고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졌다.

追尾事故導緻車身嚴重變形。

- 던

用來修飾名詞,有以下幾種用法。1、表示說話者在記憶猶新地陳述過去所經曆的事情,僅表示對過去的回想。2、還可以表示一個從過去的某一時刻開始一直持續的事實,或指過去沒有完成的事情。3、還可以表示到過去的某個時間點為止,那件事一直在反複發生。

내가 대학 입학시험을 보던 날도 눈이 내렸다.

我聯考那天也下了雪。

하던 일을 마자 끝내고 가려고 해요.

把剩下的事情做完再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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